멕시코 화물 운송차량 박람회 EXPO Transporte ANPACT 2023 는 멕시코 전체 자동차 및 운송사업을 비롯해 중남미자동차부품 산업의 트렌드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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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화물 운송차량 박람회 EXPO Transporte ANPACT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EXPO GUADALAJARA에서 열린 본 박람회는 멕시코 최대의 화물 및 여객 박람회로서 약 450개 이상 참여기업들과 46,000이상 참관객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남미 자동차 부품기업들을 비롯해서 북미, 유럽 및 중국, 대만, 한국 등 다양한 아시아 기업들이 참여해 더 호황을 이루었습니다.
박람회 등록 및 입장
본 박람회는 인터넷으로 무료 사전등록이 가능합니다. 무료 사전등록 입장객은 박람회 16일 오전 11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 참관객들은 현장등록 및 입장료 300페소를 지불하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 최대 화물 운송차량 박람회
멕시코 화물운송 차량 박람회 EXPO Transporte ANPACT에서는 버스, 트럭, 트랙터 및 엔진을 비롯해 다음과 같은 제품들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 세미트레일러, 플랫폼, 상자, 섀시 및 트레일러, 곤돌라, 서스펜션, 차축, 림, 베어링, 브레이크 시스템, 지연기, 발전기, 클로치. 예비 부품 및 액세서리, 호스, 윤활 그리스, 예비 부품, 점화 플러그, 필터, 헤드라이트, 좌석, 안테나, 쇼크 업소버, 커넥터, 조명, 유압 잭 등
버스 및 특장차
자동차 부품
중국 자동차 기업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중국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회사들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 중 BYD와 JAC는 최신 전기차 모델들과 전기 대형버스, 전기트럭, 특수차량 등 다양한 친환경 차량들과 최신 대형차량들의 트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참관후기
2022년 멕시코 자동차산업은 멕시코 GDP의 3%, 제조업 생산의 18%를 차지하며 단일산업 품목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멕시코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자동차부품 생산국가이자, 미국에 가장 많은 액수의 자동차부품을 수출하는 국가입니다.
2022년 멕시코는 한국 자동차부품의 수입은 약 4.3%를 차지하며 6위를 기록하였고, 한국 수출이 총 12억58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1.2%를 차지하면서 수출 대상국 5위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8월 기준 멕시코내에는 85개의 한국 자동차부품회사가 외국인 직접투자 기업으로 등록되어있습니다.
그 중에는 기아자동차와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성우하이테크, 경신, 동희, CTR멕시코, 상신브레이크 등과 같은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시장에 대한 접근성과 저렴한 임금, 다양한 생산품을 보유한 시장으로, 훌륭한 생산기지로서의 이점으로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멕시코 투자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참조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