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여행 중, 애틀란타 공항(ATL)에서 약 1시간 반의 환승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실제 환승 시간은 약 40분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생각보다 애틀란타 공항의 규모도 크고, 환승 시간이 비교적 짧은 데다가 애틀란타 공항 환승은 처음이라 시간내에 환승을 할 수 있을지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애틀란타 공항은 터미널 간 이동이 꽤 거리가 있는데, 저는 B터미널에서 E터미널까지의 이동을 해야해서 비행기가 애틀란타에 도착하자마자 런을...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홍반장’을 방문했습니다. 한인 타운 중심가에 자리한 이 식당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었습니다. 겨울의 추운 날씨라 그런지 식당 안은 사람들로 북적였는데요. 테이블 옆에 있던 현지 미국인 가족들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따뜻한 보리차가 나왔고, 메뉴판을 살펴보니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짜장면과 짬뽕 모두 $10 내외로, 푸짐한 양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새롭게 문을 연 ‘Good Tea’를 개업 첫날 방문했습니다. GONGCHA의 도전하는 GOOD TEA 방문 후기를 소개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가게 안과 가게 밖의 긴 줄이 더 기대감을 갖게 하네요. 멕시코 GOOD TEA 후기 가게 외관은 작지 흰색과 청록색의 조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입구의 개업을 축하하는 화려한 꽃다발과 문을 열고 들어서자 달콤한 밀크티 향기가 코끝을 자극했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으며, 나무와 식물을...
뉴욕 맨해튼에서 무료로 페리타고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은 물론 자유의 여신상까지 볼 수 있는 꿀팁은 소개합니다. 뉴욕 맨해튼 남부 화이트홀 터미널(Whitehall Terminal)에서 스태튼 아일랜드(Staten Island)를 오가는 페리는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무료 페리 서비스입니다. 운행 시간 매일 24시간 운행 주간(오전 6시 – 오후 11시): 30분 간격 운행 심야(오후 11시 – 오전 6시): 1시간 간격 운행 탑승 정보 출발지:...
비행기를 탈 때 전자기기와 함께 배터리를 휴대하는 것은 필수적이지만, 항공사마다 배터리 관련 규정이 다를 수 있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는 폭발 위험이 있어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므로, 안전한 여행을 위해 배터리 반입 규정을 숙지해야 합니다. 수하물 or 기내, 배터리는 어디에 넣어야 할까? 이동 배터리는 대부분 기내 반입만 허용되며, 위탁 수하물에 넣을 경우 항공사 규정에 따라 반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Wh 이하의 배터리는...
최근 멕시코의 보석과 같은 도시인 과달라하라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여행이든 출장이든 과달라하라를 방문하신면, 하루쯤은 바쁜 여행 일정을 내려놓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것도 좋은데요. 그런 순간, 마치 센트럴파크를 연상하게하는 아름다운 공원을 즐기고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바로 Lolo Café입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 카페 Lolo Café, 과달라하라 Lolo Café...
